오산시의회 임시의회에서 시의회를 능멸하고 시의원에게 막말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사과하라!!
지난 5월 3일에 개최된 제193회 오산시 임시회의에서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 직원들과의 “골프단합모임”과 관련해 본(김지혜)의원은 ‘휴가일 중 개인목적의 관용차 사용’과 ‘남북한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비상시국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 임원이라고는 하나 오산시 민간 위탁, 수탁업체의 대표인 사람들(공무원 행동강령 제2조에 「직무관련자」정의)과 골프회동(공무원 행동강령 제2조에 「향응」정의) 적절했는지’에 대하여 시정 질의 하였으나, 곽상욱 시장은 의장의 발언동의 요구 및 승인절차를 무시함은 물론, 무성의한 태도와 삿대질을 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시의회를 무시하고, 질문을 한 본 의원에게 반말과 모욕적인 폭언을 퍼붓고 일방적으로 퇴장을 하였다.
이는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시의회를 무시한 행동이며, 시장의 잘못을 견제하고 지적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 또한 무시한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의회를 능멸하고 무시한 몰상식적 행동과 막말에 대하여 사과하라. 아울러, 몰상식, 무성의로 회피한 “골프단합모임”과 관련‘휴가일 중 개인목적의 관용차 사용’과 남북한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비상시국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 임원이라고는 하나 오산시 민간 위탁, 수탁업체의 대표인 사람들(공무원 행동강령 제2조에「직무관련자」정의)과 골프회동(공무원 행동강령 제2조에「향응」정의) 적절했는지’에 대하여 명확히 해명하라.
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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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