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는 생태도시 답게 여러곳의 생태 공원이 여러곳에 있다
벚나무에 꽃이지면 열매와 푸른숲이 색다른 멎을 풍기는 것이 보기에 참좋다
사진가라면 진해에 올때 꼭! 들러게 되는 진해내수면 환경 생태 공원이있다
예로부터 내수면 어종을 연구하는 이곳을 진해시에서 공원화 하여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연그대로 살아있는 맞을 즐기는곳이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울창한숲 그리고 여러가지 테마 시설들이 요소요소에 펼쳐져 있다
저수지를 배경으로 잔잔한 반영을 사진에 담기에도 참좋은 곳이다
그런데 요즘 이곳에는 때아닌 망원랜즈 부대들이 나타난다
이유인즉~
이곳저수지 가운데 섬으로된 숲속에 왜가리 가족이 둥지를 틀었다
기자가 알기로는 왜가리는 경남의령 가례마을이나
낙동강 하구 주남등....
진해에는 안오는 새인데 오래4월 한쌍의 왜가리가 이곳을찾은것이다
관리인들의 말에의하면 4월하순 이곳에와서 둥지를 틀고
5월중순에 3마리의 새끼를 낳아서 지금 열심히 키우는 것이 육안으로 보인다
본기자가 망원아닌 번들로 촬영이 가능했는데
왜가리가 날개 펼치는것을 볼려구 한참을 머물렀다
일본에는 새를 불러모으기위하여 인형을 세우는것을 봤는데
우리도 새들이 즐겨찾는곳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것같다
입구에서 관리인에게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준다
본기자와 한참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직원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자세도 참좋왔다
기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알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말을 기억한다
아마 오래동안 새들이 많은사람을 불러 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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