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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전문 차량털이
월드컵 시즌을 노린 차량털이
등록날짜 [ 2010년06월23일 09시18분 ]
2010년 6월 23일 새벽 03:30분에 나이지리아와 한국의 월드컵 축구 경기가 있었다.
그 시각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밖으로 나와 술집 광장등 여러곳에 모여 응원하고 있는 그 시각에
차량 전문 털이범들이 차량을 털어 가는 사건이 일어 났다.
군산에 살고 있는 김모씨(60)는  자신의 업장뒤 주차장에 차를 받쳐 놓고 아침에 일어 나보니 차량의
좌측창문이 깨져 차량에 있는 귀중품과 현금을 도난 당했다고 호소하였다.
차량 전문 털이범들은 월드컵 시즌을 노려 창문 위쪽에 드라이버와 같은 날카로운것으로 차량 유리에 구멍을
내고 창문을 통째로 뜯어 낸것으로 보여진다고 경찰관계자가 말했다
그 같은 시각에 같은 전북 군산지역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차량 3대가 털렸으며, 범인들은 차량경보기가
울리지 않도록 창문의 작은 구멍을 뚫어 유리를 통째로 뜯어 내고 문을 열지 않고 창문으로 몸을 넣어 차량을
털어 간것으로 밝혀 졌다.
군산경찰서에서는 같은 수법의 전과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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