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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의 현장을 가다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성남시민들의 함성 소리
등록날짜 [ 2010년06월24일 00시15분 ]
 
   아르헨티나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성남 시민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탄천종합운동장을 취재했다.
   운동장에는 많은 성남 시민들이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열띤 응원전을 떨쳤다.

  

     모자가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를 지켜보는 붉은악마의 페이스페인팅이 멋져 보였다.



      열심히 응원하는 성남 시민들의 모습과 이색 복장을 하고 응원하는 모습.  함성소리가 메아리 친다.





     선두에서 북을 치며 응원하는 붉은 악마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다. 대 ~ 한민국 ~~~~~




     초등학교 학생들도 목청껏 대 ~~ 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시민들이 한뜻이 되어 남아공월드컵 16강을
     응원하는 모습에 초등생들의 함성소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었다..



     부부젤라로 응원하고 있는 붉은 악마.... 그대는 12번째 태극전사 ~~




      한골을 만회하지 환호하는 성남시민들..... 꼭 16강 가기를 기원하는 모습이 응원으로 표출되고 있다.




    고등학생들도 16강 진출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이색 복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16강 가자 ~~~~ 대한민국 ~~~




       성남시민들의 응원에 못지 않은 미모의 여성팬들도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로 변신...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월드컵 축제를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아르헨티나전에서는 패했지만 시민들의 응원에 대한 열정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성숙된 응원문화를 정착시키고 세계로 도약하는 한국 축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성남시민들의 취재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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