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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사진밥으로 산 윤복호 작가 개인전 [몰아의 순간] 성남아트센타 본관 미술관에서 계속돼 연재2
1934년 경기오산에서 태어나 수원고교와 국립항공대를 거쳐 체신부 광화문전화국 사진실에서 처음 사진을 시작한지 60여년 동안 유엔군 사령부 사진부, 문화공보부 보도국 사진과 , 대전엑스포, 새마을 화보공식 사진작가 등을 두루 거치며 지금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 및 자문위원으로 오직 사진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사진작가 윤복호 님의 개인전이 지난 5월25일(금)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오후4시에 진행된 개막식엔 사진작가협회 류경선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명복 김종호 전이사장 이평수 부이사장, 97세의 나이에도 정정하게 활동 중인 유동호, 90세의 나이로 며칠 전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시회를 마친 광고사진계의 산증인 김한용 선생님, 경기성남지역의 이용철 성남 지부장 등 많은 사진계인사와 정 관 문화예술계의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일생을 사진으로 헌신해오고 다시 태어나도 사진을 하겠다고 일갈한 윤작가의 사진에 대한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축하의 덕담을 마지않았다.
한편 윤복호 작가님의 개인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며 한국사진방송에선 그의 화려한 역작들을 수회에 걸쳐 연재를 할까 한다.
일시 : 2013년 05월 25일 ~ 05월 31일
전시장소 : 성남아트센타 본관 미술관
전시장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야탑동 757)
전시 시간 : 10:00 ~ 19:00 (월요일 휴관)
전시장 연락처 : 031. 783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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