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9일 인사동 조형갤러리에서는 20주년기념 초대전이 열렸다.
이번 행사 주최는 조형갤러리 주관 월간미술문화에서 진행되었는데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한 상태에서 20주년 행사는 저변확대의 일원으로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 진행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었다.
조형갤러리 송광철 관장은 조형갤러리가 더욱 미술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미술 작가들의 작품활동에 발판을 마련하는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대전의 참여작가는 조영철, 문회실, 이문표, 홍기용, 홍용남, 손문희 작가 등 50여 명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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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