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의정부시 하나로 가는 통일예술제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제20회 통일예술제가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예술의전당 야외무대, 행복로에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화려하게 개최 된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이자 통일시대의 전초기지로서 매년 통일을 주제로 한 예술제 행사를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첫째 날 6월 7일 개막과 함께 의정부시립합창단공연과 유스챔버오케스트라공연이 펼쳐지며.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남과 북의 전쟁으로 흘린 눈물과 통한의 아픔을 표현한 무용공연 '흘린 눈물 하나됨의 웃음으로' 와 탈북예술단의 북한노래와 공연, 평양백두한라예술단 공연이 펼쳐지고. 또한 오후 8시에는 철쭉가요제 결승전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제1회 통일마라톤이 열리며, 날개를 달다 청소년동아리팀의 공연, 미2사단 한꿈학교 합창단 &투티모던팝스 오케스트라 협연도 이어지고. 연극 공연 뮤지컬 갈라쇼도 기대가 되는 공연이다.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명장면 명곡들을 선정하여 공연할 예정이다. 국악공연 '그리움과 한의 통일아리랑' 도 수준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8시 30분부터는 의정부홍보대사 김종환님을 비롯한 우리지역 가수초청공연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사진작가회 지부장 양승조 사무국장 김광수 외 의정부회원들은 이번행사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있다.시승격 50주년 통일예술제20회를 맞이하는 의정부시 아름답고 행복한 특별시를
대표하는 예술계의 모든 일원으로 오늘에 통일예술제가 20회를 맞이한다.
따라 더낳은행사를 마련하기위해 많은수고와 바쁜일상속에 행사준비에 발로뛰는 양승조 지부장 올 통일예술제가 기대된다.매년해왔던 행사인 만큼 전년보다 올 행사에 모든 행사진행에 박수를 보낸다...
셋째 날은 폐막행사로 단오축제 '살판'공연이 길놀이 고사, 타악퍼포먼스등으로 힘차게 시작되고. 도깨비와 황소탈 인형극 공연과 지역대학 동아리팀의 공연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제5회 대한민국 신세대가요제와 화려한 불꽃축제와 풍등날리기등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스무번째를 맞이하는 통일예술제는 부대행사들도 다양하다. 무대 밖 행사로 어울림한마당 바자회, 남북통일바가지 터뜨리기등이 열리고. 통일예술제 백일장과 시화전, 통일예술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전시, 잔치국수를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의정부 거주 탈북자를 돕는 국수나눔행사와 행복로 야외무대에서 매일밤 이어지는 통일예술 영화축제도 이여질 전망이다. 우리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한 통일예술제가 올해 20년이 되었다. 매년 있는 행사지만 한해 한해 거듭할수록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시민이 동참하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제20회 의정부시 하나로 가는 통일예술제
주 최 : 의정부시주관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
일 시 : 2013. 6. 7 (금) ~ 6. 9 (일) 3일간
장 소 : 의정부시청앞 상설야외무대,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
행복로문의 : 의정부예총 031)828-4742, 837-9000
후 원 : 의정부시의회, 의정부교육청,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예술의전당
한국사진방송 의정부지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