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북부교육청 체육교과연구회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2006년 부터 '토요휴업일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 채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회의 회장 백승범(동암중학교 교사)을 중심으로 중학교 체육교사들이 합심하여 축구, 농구 등 각종 운동 종목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은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청 산하 초중등 48개교 400여명으로 월2회 휴무토요일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 및 기대효과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여가 활동으로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 성향을 발전 시키는 데 있다.
또한 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고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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