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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에서는 19일 무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스쿨존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사고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불감증으로 생겨나는 사고가 다반사이다. 현재 스쿨존에서는 규정속도가 30km이하로 최대한 속도를 줄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여야 한다.
무주우체국에서는 택배차량 및 집배 이륜차가 매일같이 운행을 함으로 안전사고 위험에 늘 노출이 되어 있지만, 꾸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철저한 법규이행을 강조해 오면서 지금 무사고 10년을 목전에 두고있는 무사고 우체국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운전자는 안전띠와 안전모 착용, 방향 지시등, 음주운전 안하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등을 이행하고, 보행자는 신호등 지키기, 헤드폰을 착용한채 음악을 들으며 보행을 삼가하기, 건널목 이용하기 등 서로간 교통법규를 준수하여햐 할 것이다.
송 국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어떤 한사람만이 법규를 지킨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만큼 서로 함께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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