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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개인통산 최다 홈런의 기록을 새로쓰다!
등록날짜 [ 2013년06월21일 14시52분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SNS홍보서포터즈 단원들이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홍보 플랜카드를 펼치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20일 난생 처음 인천 문학야구장을 찾았다.
야구창을 찾은 이유는 2013년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의 날을 맞아 sns홍보서포터즈 단원으로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실매&무도 아시아 경기대회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경기는 SK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졌다.

양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펼치던 1:1 동점상황인 3회초 삼성의 공격 1사인 상황에서 주자는 1루 ,3루를 출루해 있었다.

타석에선 국민타자 이승엽은  투볼, 투 스트라이크인 불리한 상황에서 SK윤희성 투수가 던진 직구를 그대로 받아쳤다.

타구는 시원스럽게 날라올라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쓰리런 홈런이 되었다.
또한 이홈런은 양준혁 선수가 같고 있던(351개)개인통산 홈런 타이기록을 깨는 순간이였다.

문학야구장에서는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새로운 홈런의 기록을 언제 세우느냐가 관심사로 떠 올랐다.

이승엽은 이날 홈런 532개를 쳐냄으로서 새로운 개인통한 홈런의 기록을 세우는 선수가 되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본 관중들을 큰 박수를 보내며 '역시! 국민타자 이승엽은 달라" "달리 국민타자가 아니네!"  라는 평가를 주고받았다.
이날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원정경기에서 SK에 5:2 승리를 거두었다.

 -수비중인 이승엽 선수-

-새로운 기록의 순간 타석에 선 이승엽 선수-

-타구의 방향을 바라보면서 달리고 있다.-

-경기장내에 팬스에 설치된 전광판에 '홈런' 이라고 표시되고 있다.-
원정 경기응원을 온 삼성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엽 선수가 동료선수들의 환호를 받으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야구장내의 커다란 전광판에 새로운 홈런의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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