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우리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채소로,식품중에서
여러가지 식재료로서도 으뜸으로 쓰이고 있다. 이유로서는 맛을 내줄 뿐 아니라
생활의학으로서의 역활도 훌륭하여 혈행을 좋게하여 모세혈관을 보호하며
혈압이나 동맥경화증에도 탁월하여, 특히 생양파, 주스등으로 효과를 본 예도 많다.
유래되고 있는 말을 정리 해 보면 이뇨제, 소화촉진, 심장, 눈, 관절, 각종균을
죽일 수 있고 장에서 소화효소 작용을 높여주고, 한편으로는 다이어트식품으로서도
유용하게 사용될수 있다니 과히 호용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식품이 있을까.
원산지는 중앙아시아로 이집트나 유럽에 전해져 일반적인 식품으로 신성시
되었으며 동양에서는 인도를 거쳐 중국에서 많이 재배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1908년경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해방후 옥파, 양파라고 지금까지 불리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 유통되는 종은 대부분 황색이고 백색은 미국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적색 양파 종류도 다양하지는 않다.
재배 출하시기로는 5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6월말부터 수확이 가능한 중생종과 만생종으로 구분된다.
조생종은 형태가 납작하고, 허리가 높은 구의 형태의 만생종은 저장성이 높다
무주에서 집중 재배되며 품질도 아주 높으며 유기농도 한축을 이루고 있다.
양파활용도에 손색이 없으니 전설이 되기에 충분 하다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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