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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1주기를 지나고 있는 김수환 추기경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그의 생전 모습을 찍은 사진을
전시하며 김 추기경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평화방송과 평화신문이 지난 세월 김 추기경을 밀착 취재하며 촬영했던 사진들을
모으고 정리한 자리이다.
평화방송 사장 김승주 신부는 "사람들과 함께 그분이 일생동안 이루고 싶었던 가치들, 나누어 주는
사랑 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로 삼고 싶어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꿈, 그리고 부르심' '세상 속 교회' '가난한 이들과 살고 싶었는데…'
'이 땅에 평화를' '영원히 당신과 함께…'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총 120여 점의 컬러와
흑백사진들이 테마별로 분류 전시된다.
| 기 간 : |
2010-07-02 ~ 2010-07-18 |
시 간 : |
10:30 ~ 20:00
(단,19:30까지 입장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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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격 : |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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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
전시실(1,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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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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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시설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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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
051-630-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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