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과거는 현재의 열쇠이며 현재는 과거의 산물인 동시에 미래의 열쇠이기도 합니다.
개인인 강해중씨가 40년의 집념의 결실로 이루어진 사립 박물관이지만,
지구의 역사 생물의 변화를 살펴볼수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포항 바다화석 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생존하는 많은 바다생물의 형태와
그들의 조상이라 할수있는 화석들의 대비는,
우리 지구역사와 미래를 생각해 보기에 좋은 교육자료이며 모든국민이 함께 공유할수있는 교육문화공간 이며
지구의 70%가 바다이며 생명의 기원 또한 탄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고갈되여가는 자원을 우리는 바다를 통해 얻고 있으며 육지의 모든 물길은 바다로 통하고 있으며,,
이렇게 바다는 우리 인간의 깊은 관심거리인것입니다.
전시의 주제는 화석이란 무엇인가,, (?) 화석의 종류에는 표준화석과 시상화석으로 구분되며,,
표준화석은 특정시대를 지칭하는 화석으로 지층의 순서와 연대를 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화석이며,,
시상화석은 고생물이 살았던 당시의 자연환경을 알려주는 화석이다,,,,,라고! 이렇게 기억하고 왔습니다.
제1전시실에는 ,,, 절지동물과 강장동물
제2전시실에는 척추동물,, 제3전시실에는 완족과 극피동물,, 제4전시실에는 연체동물로 구성되여 있으며,,
그외 한국의 화석에서는 포항의 화석과 북한의 화석도 잘 소개되여 있다.
관람안내
위치 : 포항 호미곳 새천년 기념관내,, (포항 바다화석박물관 2층 전시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293-1 전화 054) 284-9229
관람시간 : 평일및 휴일 09:00~18:00
관람요금 : 대인 4.000/ 청소년 3.000 소인 2.000 가족할인권 (4인) 10.000
때마침 1층 전시실에는 2009년 실시한 제3회 포항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무심코 찾아간곳에서 필자의 불빛축제(화제: 도약의 불빛) 동상입상작 이 전시되고 있어 반가웠습니다.
포항 바다화석 박물관 전시회장의 전경 새천년 기념관
새천년 기념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원스런 호미곶 동해 앞바다,,
- 포항에서 대구 남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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