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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 미국측
등록날짜 [ 2013년07월10일 18시50분 ]



나이아가라폭포 미국측

5시40분 펜실베니아 해리스버그[Harrisburg]를 출발
나이아가라 폴스[Niagara Falls]로 떠났다.

나이아가라폭포 까지는 6시간이상 걸린다.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갈때는 날씨가 너무 좋았었는데,
뉴욕에서처럼 또 비가 내린다.

여행을 할때는 뭐니뭐니 해도 날씨가 좋아야 최고인데
이번 미국 여행에서는 오늘까지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

비가 내리는 고속도로를 1시간 30분 정도 달렸는데 갑자기 갓길에 정차한다.
운전기사 아저씨가 경고등이 켜졌다고 차에서 내려 약 10여분간 점검을 하고는 운행
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다시 달린다.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다.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다른차로 대체한다고 한다.
큰 고장이였으면 몇시간(거의하루)을 고속도로에서 보낼뻔 했다.
미국은 넓은 지역이라 차량을 대체하려면 10시간 이상 걸린다고 한다.

비가내리는 안개속의 팬실베니아 애팔래치아 산맥을 무사히 통과,

11시 나이아가라 폴스 인근에 있는 레스토랑에 도착
중국식부페로 점심을 먹고

12시에 오늘의 목적지인
나이아가라폭포(미국측)에 도착했다.
오대호 본문 이미지 1

오대호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지역인
나이아가라 폴스라고 하는 같은 이름의 2개의 도시가 마주 대하고 있는데,

북아메리카 대륙의 거대한 5대호(湖)인
이리호(湖)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비가 계속 내리는 가운데 펜실베니아 애팔래치아 산맥을 통과








11시 나이아가라 폴스 인근인 레스토랑에서 중국식부페로 점심식사.


12시 나이아가라폭포(미국측)에 도착했다.





바람의 동굴

30여m
지하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터널을
통해 폭포를 체험한다.
티켓요금에 비옷까지 포함되 있는데,
비옷을 입어도 폭포의 엄청난 물보라에 옷이 다 젖는다.












미국측 나이아가라폭포에서 바라본
캐나다측 나이아가라 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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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몽고 (2013-08-05 17:31:40)
워싱턴 D.C. (2013-07-05 23: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