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인천시민이 참여 하여 직접 만들어 가는
'시민창작뮤지컬; 어떤 여행이 시즌2를 맞이했다.
지난해에 첫선을 보이면서 많은 감동과 반항을 불러 일으켰다.
인천왈츠 시민뮤지컬' 어떤 여행'은 누구나 한번 쯤 품고 있는 무대에 대한 꿈을 실현해주고 있다.
올 해도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했고(4월) 엄정한 오디션(5월)을 통하여 각자의 배역이 정해졌다.
오디션 지원자 70여명은 연기, 악기연주, 기획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쳐보이고 있다.
지난 토요일, 마지막 연습에 땀흘리고 있는 부평아트하우스를 찾았다.
70여명의 시민배우들은 각자 자신의 맡은 배역을 소화 해내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올 시즌 2 여행은 어떤 이야기들로 이어질까?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인천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직접 이야기를 엮어내고 시민들이 연기하는
인천시민 창작뮤지컬 '어떤 여행'은 인천의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인천시민창작뮤지컬 '어떤 여행' 열차는 '빨래' 로 유명한 추민주 감독이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어떤여행' 시즌 2 공연은 오는 7월 21일(일요일)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무대에 오후 3시, 7시 2회 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다양한 사연들을 담고 여행을 떠난다-
-어떤 여행 이야기가 펼쳐질까?-
-안되면 되게하는 것은 오직 연습뿐! 연습! 또 연습!-
-얼마나 많이 봤을까? 너덜너덜해진 대본-
-어떤 여행을 이끌어갈 주인공 (민희, 이수,장애기 할머니)-
-걸그룹 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였구나 -
-연주팀도 합류해 연습을 하고 있다.-
-머리를 맞대고 좀 더 나은 장면을 위해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다.-
-연주팀에게 주문사항을 전하고 있는 김예림 음악감독-
-그래 그렇게 해야지! 이제 됐네! -강유미 조감독이 동작이 마음에 드는지 함박웃음을 짖고 있다.-
- 런쓰루' 를 지켜보던 '추민주 '감독이 일어서서 박수를 치며 배우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즌2 어떤 여행의 두 주인공-
어떤 이야기들을 보여줄까?
-밤늦은 시간까지 연기연습,연주연습, 끝이 없이 이어지고 있다.-
-드디어 밤10시,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추민주 감독이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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