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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연합 UEC에서 주최하는 국제 포토그라피 인 부산2013 展 <International Photography in BUSAN2013>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사진작가 40여명이 감천문화마을 및 낙동강 을숙도일대, 다대포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국제포토그라피 인 부산2013' 展(International Photograpy in Busan)은 "낙동강의 생명, 아름다운 부산."(이하 IPIB2013)는 환경문화연합UEC가 주최하고 2013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의 일부로 시행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사진작가들과 함께 아름다운 환경도시 부산, 더불어 낙동강의 살아있는 생태환경을 참여외국작가들과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환경문화연합UEC는 이러한 감천문화마을 및 낙동강하구일대에서 국내외 사진작가들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사진촬영 및 워크샵을 개최하여 국내외 사진작가들의 국제문화교류를 증진함과 동시에 사진작품전시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낙동강 자연생태, 아름다운 부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본 행사를 기획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옥진명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손묵광, 정원섭, 임근배 등 23여명의 한국사진작가와 Oku Masahiro, Niwa Rei, Leigh Macarthur, Noah Mathieu Wood씨를 비롯한 17여명의 해외사진작가들이 참여한다.
행사기간동안 국내외 작가들에 의해 촬영 되어진 사진작품들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4일까지 부산광역시청 전시실에서 '국제포토그라피 인 부산2013'展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작품>
<옥진명 작품>
<손묵광 작품>
<임근배 작품>
<정원섭 작품>
<곽풍영 작품>
<Masahiro Oku 작품>
<Noah Mathieu Wood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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