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크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크레용팝(금미,소율,엘린,초아,웨이)의 ‘빠빠빠’가 음원공개 1개월이 지난 현재, 각종 음원차트 10위권에 랭크되는 등 이른바 ‘역주행’ 그래프를 만들고 있어 화제다.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음원공개(6월 20일) 당시 음원차트 100위권 밖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으나 7월 8일을 시작으로 100위권에 진입하여 꾸준한 상승세로 7월22일 멜론 일간차트 기준으로 1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 3주차 주간차트는 52단계 상승한 25위에 랭크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차트는 12위까지 올라(7월 22일 14:30 기준) 역주행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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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5기통’ 안무가 화제됨에 따라 뮤직비디오 역시 멜론 뮤비차트 TOP100에서 1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통상적으로 음원차트는 출시일로 부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순위가 내려가는것이 일반적인 패턴인데, 이와같은 역주행 패턴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지난 3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그동안 가요계에 없었던 역주행 1위라는 결과를 만들었고, 이번 크레용팝의 역주행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신인 아이돌 음악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지금의 역주행은 과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편,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남녀노소 누구나 쉽께 따라할 수 있는 안무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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