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는 3층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 있다 그곳에서 취재를 하는중 코믹월드관계자가 "여기서 사진찍으면 안된다" "어디서 오셨느냐" 며 고압적 자세로 질문했다 공문을 정식으로 발송했고 기자증을 벡스코에 확인시키고 한다고 했더니 내려가는듯 했으나 코믹월드 상급자에게 연락해서 도우미짱이라는 사람이 올라왔다 벡스코 보안팀까지 같이 올라와서 재차 확인했다 기자에게도 이러는데 일반 코스어에게는 어떨까 친절할까?? doagac 라는 아이디의 코스어는 오늘 코믹월드 관계자와 마찰이있었다고 알려왔다 화장실에서 잠시 화장 고치고 있는데 관계자가 오더니 나오세요 하고 여기서 하시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고 코스어를 위해서 화장대를 만들어 주긴 했으나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그런거다하니 벡스코 조명이나 내부시설을 할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준비가 너무 소홀해서 어쩔수 없이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칠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했더니 어차피 상급자에게 이야기 해도 고쳐지는 건 쉽지않을꺼라고 핑계만 대었다고 전했다 코믹월드 관계자들은 어린코스어에겐 반말과 고압적인 언사를 해서 원성이 자자했다 많은 청소년의 꿈이고 취미인 코스를 하고 싶어서 오는 고객에게 이러는 기업이 있다는게 기업윤리에 맞는일인지 생각하게 된다 코스어등록제를 하면서 물품보관에도 문제가 있었다 바닥에 그냥 검은봉지에 넣는게 다였고 수납장으로 깔끔히 정리해주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협소하고 불편한 탈의공간으로 코스어가 몰리는 아침시간엔 줄서서 30분 이상 기다리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었다 godlso 라는 아이디의 코스어는 아침에 더운 날씨에 기다리다가 짜증이 난다고 하였고 goflzz 라는 아이디의 코스어는 협소한 탈의실 공간으로 인해 큰옷을 입기 불편했다고 했다 총체적인 문제가 많은 코믹월드 관계자는 고객으로써 코스어를 대우해야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