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형진, 최정원 개막식 사회자 선정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 축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그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여는 개막식을 이끌어갈 사회자로 영화배우 공형진, 최정원이 선정되었다.
PiFan2010의 부집행위원장이기도 한 영화배우 공형진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부집행위원장으로서 영화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형진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최근 KBS 드라마 <추노>, 영화 <방자전>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이다. 스크린을 넘어 tvN <현장토크쇼 택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등 쇼프로
그램 및 라디오 DJ까지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웃음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공형진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된 영화배우 최정원은 2006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소문난 칠공주>에
서 ‘나미칠’ 역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에 종영된 SBS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빨강’
역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이장과 군수>, <대한이, 민국씨>에서 청순하고
소박한 인물을 연기함으로써 스크린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은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올해 PiFan개막식 사회 또한 깔끔하고 맛깔나는 진행이 기대된다.
PiFan의 개막식은 오는 15일 목요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
며 공식 행사 뒤에는 개막작 <엑스페리먼트>의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으로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감하고 있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
스틱영화제는 15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일)까지 11일간 판타스틱한 장르 영화의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레드카펫 행사및 이번 영화제는 6월 22일 이전에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서 등록된 정식 프레스
발급자만 취재가 가능합니다..!
기타 일반 프레스는 일일프레스를 신청하여야 하며 매체당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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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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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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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출연작픔
드라마
2010년 KBS <추노>
2008년 SBS <사랑해>
2007년 KBS <달자의 봄>
외 다수
영화
2010년 <방자전>
2007년 <대한이, 민국씨>
2006년 <가문의 부활> <맨발의 기봉이>
2005년 <가문의 위기>, <미스터 주부퀴즈 왕>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
외 다수
연극
2009년 내 남자는 원시인
뮤지컬
2009년 클레오파트라 - 시저 역
쇼프로그램
2009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라디오
2009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수상내역
2006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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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연작품
드라마
2010년 SBS <별을 따다 줘>
2008 KBS <바람의 나라>
2006 KBS <소문난 칠공주>
외 다수
영화
디지털 포토무비 <시드니 인 러브>
2008년 <대한이, 민국씨>
2007년 <마이파더>(특별출연)
2007년 <이장과 군수>
외 다수
수상내역
200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6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 우수연기상
2007년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신예스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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