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서울시에서 담당하던 협동조합 설립 신고 및 관리 업무가 8월 1일부로 자치구로 이관돼, 앞으로는 조합의 주사무소 소재 관할 구청에 설립신고를 하면 된다.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이후 5인 이상이면 누구나 협동 조합 설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협동조합은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생산․판매․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 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업조직이다. 공동의 목적을 가진 5인 이상의 구성원이 모여 조직해 1인 1표를 기반으로 민주 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2013년 8월 초 현재 양천구 관내 12개 협동조합이 설립신고를 마치고 운영 중이다.
❏ 협동조합 설립절차
❏ 제출서류
❍ 설립신고신청서
❍ 정관 사본(원본대조필)
❍ 창립총회 의사록 사본(원본대조필)
❍ 사업계획서
❍ 임원 명부 및 이력서(증명사진부착)
❍ 설립 동의자 명부
❍ 수입․지출 예산서
❍ 출자 1좌당 금액과 조합원별로 인수하려는 출자좌수를 적은 서류
❍ 창립총회 개최 공고문
❍ 합병 또는 분할을 의결한 총회 의사록
※ 협동조합 기본법 제56조에 따른 합병 및 분할에 의한 설립의 경우에만 해당
또한, 서울시는 2012년 11월 1일부터 권역별로 『서울시 협동조합 상담지원센터』을 설치해 협동조합 설립과 관련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시민은 전화(☎1544-5077)로 문의하거나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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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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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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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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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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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회투자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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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상계로 23길 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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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2-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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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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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서울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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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 31-6,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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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9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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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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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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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12,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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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488-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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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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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OP협동조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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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62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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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8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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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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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과 ☎2620-4629)
한국사진방송 강덕수기자 560320@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