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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차 성남전국사진강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성남 미장센 테크니컬 촬영회의 고품격 모델들이 속속 섭외되고 있습니다.
(사)한국미술협회의 이사이신 벽조목 목조각의 대가 리조 림만선 작가님이 공예부분을 맡아 열연을 펼쳐 주시기로 하셨고(한국사진방송>커머셜 컨텐츠>인터뷰 난 참조)
리듬체조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백지선 선수께서 리듬 체조를 맡아 환상적인 작품이 가능해 졌습니다. (약력 및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별도 뉴스로 소개 예정)
또 특공 무술의 달인들인 Korean Tricker LEE JEONG SOO 마셜아트팀도 참여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약력 및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별도 뉴스로 소개 예정)
외에 공중에서 해까닥 사까닥질이 가능한 농악팀과 이목구비와 팔등신을 자신있게 자랑하는 특급 누드모델이 섭외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촬영회에선
靜과動
셔터 속도를 이용하여 움직임과 멈춤을 절묘하게 작품에 응용하면 아주 차원 높은 작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대나 실내촬영에서 가장 선호되는 테크닉이죠. 아주 오래전 국립극장에서 강강수월래 공연을 셔터속도 1/60초에서 1초까지 아주 다양하게 촬영하여 공모전에서 대박을 내고 욕을 엄청 많이 얻어먹었죠. 같은 소재의 작품 자꾸 울궈 먹는다고 조선일보로 전화도 왔대요 김가중이는 그 사진밖에 없냐? 라고..... 1초로 심하게 움직인 작품만 내도 되고, 1/60초로 멈추게 촬영한 작품도 내면 되고, 또 저속 사진과 고속 사진을 연작으로 조합하여 구성하여 내니 무조건 입상이더만.....
이번 성남 촬영에선 특히 누드와 농악 혹은 무술 등을 정과동으로 연출해보려고 구상하고 있죠.
역광선의 예리함
“사진은 뺄셈이다. 혹은 생략이다.” 이런 말이 있는데 사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다보여 주는 것은 어딘지 천박해 보이는 경향이 있죠. 극히 일부분만으로 유추하고 은유하여 나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기술적으론 역광선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슬라이드 이미지 믹싱 테크닉의 코믹한 상상력.
이미지를 인체나 어떤 대상에 슬라이드로 비추면 색다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데 아주 간단하면서 쉽지만 그 예술성에선 무한한 작품들을 끝없이 연출해 낼 수 있습니다. 필자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세상을 보는 눈”은 이렇게 제작한 것입니다. 시간이 되면 섀도우 댄스도 연출해보고요.
멀티스트로보 오픈플래시 테크닉
요즈음 디카도 다중촬영이 되는 카메라가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중촬영은 사진의 메커니즘을 완전히 꿰기 전에는 의도한대로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어렵죠. 멀티스트로보 오픈플래시 테크닉은 완전한 원리에 의해 구사되는 기법이기에 사진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는 매우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시간이 되면 펜 라이팅 도 쓱쓱 그려보겠습니다.
(한국사진방송>판매/큰촬영회>큰촬영회 참조)
주관: 한국사협 성남지부(지부장 이용철, 사무국장 정민자)
미장센 특수테크닉 특강 및 연출: 김가중(한국사진방송 사장)
문의: 010-4841-7374, 010-7228-9489
백지선 리듬체조 강사
한국체육대학교 재학
리듬체조 최연소 상비군 발탁
2004~2008 국가대표 후보 상비군 선수
2008~2010 국가대표 선수
2008 러시아 월드컵 시리즈 출전
2009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2009 전국대회 국가대표 시범경기
2010 페사로 월드컵 시리즈 출전
2010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2010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
입상
2004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
2004 전국 회장배 개인종합 금메달
2004 전국 KBS배 개인종합 금메달
2007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
2007 전국 회장배 개인종합 은메달
2007 AION CUP 세계대회 주니어 개인종합 5위, 팀경기 7위
2008 전국 회장배, KBS배 종목별 경기 금.은.동 획득
2010 전국 체전 은메달
2012 전국 회장배 개인종합 금메달
등등 기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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