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4 TH Anniversary of Independence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올해로 미국 독립 234주년 기념 및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영사관에서 부산경남지역 지역사회 인사및 군관련 지역인사들을 초청하여, 지난 7월 5일 16:00 그랜드 호텔(해운대 소재)에서 미국 독립 기념일을 맞이한 연찬회가 있었다.
<행사당일 초청장 내용>
미국독립 기념일인 7월 4일 휴일이라서 월요일 열렸는데 이날 300여명 이상의 손님들이 참석을 하였다.
그리고 625 참전 60주년을 맞이하여 당시 훈장을 받은 분들도 보였고, 기념식에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역 군인과 현역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얼굴들도 보였다.
Tyler Allen 영사의 인사말은 ...
지금의 대한민국은 60년전에 비하여 비약적인 발전하였으며, 지금은 서로 동반자적인 관계를 갖게 되어 더욱 기쁘다.
60년전 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세계속의 한 국가로써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속에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음을 인식하고 기업가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분들은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해 주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인사말과 함께 약 3시간 동안 연회는 지속되었다.
윗쪽 사진은 행사 당일날 있었던 연주단의 모습, 아랫쪽은 6.25 당시 한국전에 참여 하였던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연찬회 한쪽에 전시되었는데 그 사진을 다시 찍어 여기에 올린다.
6.25 60주년 이 되었음을 잊지말자..............
2010.07.09
작성자 배현기(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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