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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작가초대전 및 제7회청년작가상 시상식 양편군립미술관
제7회청년작가상 시상식 및 2030청년작가초대전 개막식이 7일 오후3시 양평군립 미술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윤홍선 서울동작구사진가회장 윤홍선 씨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류경선 이사장을 비롯한 이평수 부이사장, 윤정숙, 신현규 안청, 정건영, 문영숙 이애심 작가등 많은 사진계 인사들과 피알에이드 윤상섭 대표 등 많은 기업들의 대표,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철순 양평군립미술관장을 비롯한 이 지역의 정치 문화계인사들이 대거 참관하며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한편 청년작가상을 수상한 10분의 청년작가들에겐 수상보너스로 김현찬 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양평지부장, 양평상사 대표)이 주머니를 털어 수여한 100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날 열린 청년작가초대전엔 사진가 신현규 씨(지난 5월 인사아트센터에서 대자연의 신비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개인전 및 사진집 발간)가 거금의 금일봉을 협찬하여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개막식은 김현찬 작가의 회갑전도 함께 열려 참석한 많은 내외빈들과 부페 성찬을 나누며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기도.... (김현찬 작가의 두 번째 사진집 발간및 개인전 “세계오지풍물기행, 배낭 메고 세계 속으로”의 개막전은 별도의 뉴스로 내기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15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031-775-8515)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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