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 김용운 작
더운 여름 시흥 연지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었지요.
빨강 . 노랑 . 분홍 . 연두 . 흰색 등 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은 어린아이의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시흥시 연꽃테마파크 연의 아름다움과 향기에
흠뻑 빠진 우리는 말 없이 항상 미소 짓는 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아픔을 보듬어 주는 지킴이를
자칭하였습니다.
아름다움과 자연의 향기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내년을 약속하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연은 우리에게 “항상 아름다운 미소와 향기를 드리지요”
약속했습니다.
전 시: 시연사모 - “연사랑”
언 제: 2013년 9월20일 18시~10월3일 (14일)
어 데 서: 경기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연갤러리”
누 가: 시연사모 (시흥시 연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시연사모회원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