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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태 개인전 ‘아트 스페이스 J’(관장 나정희)10일 개관돼 포스트 모더니즘 원로 작가
“Hello, I see You.” - Hwang Gyu Tae Photographs -
한국의 대표적인 포스트 모더니즘 원로작가인 황규태의 작품을 전시회가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정자역 인근에 있는 ‘아트 스페이스 J’(관장 나정희)에서 개막되었다.
전국에서 유명한 사진과 교수들과 학계 관련 예술인들 그리고 한국사진방송 이학영 작품심사위원장 정태만 김미현 국장 이 지역 이순희 이기영 작가 및 20여명의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정희 관장과 이영준 교수 황규태 작가의 인사말을 필두로 진행되었다.
전시 주제는 <어제 1960s’> 와 <그리고 내일 1990‘s and after> 로 나누어 60년대 사진부터 가장 최근까지의 작품을 한곳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게 기획되었다. 60년대의 전통 흑백사진이 21세기의 초현실적인 픽셀로 바뀌고 사진의 프레임도 과감히 벗어던진 자유로움을 구가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회는 1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료는 없으며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9-3번지 (분당경찰서 맞은편 스타벅스 건물 031-712-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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