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 장의 사진을 아십니까?
워싱턴 이오지마 전투탑
(Battle for IWO JIMA 1945. 2.19 ~ 1945. 3. 26)
아오지마 전투는 태평양 전쟁을 대표하는 전쟁 중의 하나다.
일본 본토에서 1,000km떨어진 아오지마 섬은 아주 작은 화산섬으로 되어있는데 화산 이외에는 전투비행기
활주로만이 건설 되었다. 미국 폭격기들이 일본 본토를 공격할 때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섬이기에 점령의 목표가 되었다.
전쟁 당시 미군은 100,000명 일본은 20,000명으로 열세인데다 일본 본국의 지원조차 생각지도 못한 채 치열한 전투가 36일간 계속되어 미군 사상자 26.000명. 일본 사상자가 20.000명이었는데 미군 희생자가 많은 전투로 기록되었다. 또 전사자도 미군이 6,800명이 난 것으로 보아 일본의 지독한 저항이 있었던 전쟁이었다.
유명한 것은 이오지마 섬에 성조기를 꼽는 여섯 명의 사진 때문이다. 당시 올렸던 성조기는 지휘관이 가져갔고 다시 성조기를 올리면서 기념으로 찍은 것이 종전 후 각종 홍보물과 미디어로 쓰이면서 유명해 졌고 그 해 플리쳐상을 받기도 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워싱턴 알링톤 국립묘지 옆에 동상을 건립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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