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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20일 오후 시연사모 ”연사랑” 첫 번째 전시회가 개막 되었다
경기도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연갤러리”시연사모 연사진전
(시흥시 연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장 유석 김용운) 에서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 로 시작하여. 김경선 작가님을 그간 뵌 내용으로 기사를 쓰려한다.
두루미 사진 “靜,動”사진아트페어 대한민국사진축전(서울무역컨벤션센터)
2012년6월21일 전시- 그가 출품한 두루미 사진들은 흔하게 보는 두루미들의
먹이 줍는 장면 등이 아니고 심야나 새벽에 두루미들이 모이고 흩어지고 잠자는
서식지를 몰래 추적한 다큐 형식의 작품들이었다. 그는 이 촬영을 위하여
목숨의 위태로움까지도 감수하였다고 한다. 철원등지의 영하 20도가 넘는
매서운 추위 속에 밤새워 잠복을 하는 등 악전고투 속에서 촬영한 장면 들이
좋은결과로 이어졌다.
2012년 8월1-21일까지 빅토리아 개인전을
생명농업기술센터 “연갤러리”에서 전시하면서
작가 노트- 를 남겼다
어둠 속에 홀로 피었다 짧은 생을 마감하는 빅토리아 수련!
백옥 같은 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아름다운 왕관을 쓰고
대관식 거행 후 후회 없이 생을 마감하는 빅토리아 수련
누추한 최후의 생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을 수장으로 마감하는 빅토리아 수련!
무더운 여름 밤 모기와 싸우며 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나….
컴퓨터 하드디스크 어느 폴더에 묻어 놓기에는 지난 날의 기억이 아까워 몇 점
걸어놓고 함께 추억을 나누고 싶다. 일사 김경선
한국사진방송에 전시내용이 소개 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KBS 김경선 해설위원으로 2012년 7월 런던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쳐 런던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한국사진방송 을 통하여 보도 해 주셨다,
그리고 역사적인 건물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벤”
이라 하는데 그벽에 또 하나의 역사적인 대 서사시가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에 진행 되었다. 1948년 런던에서 올림픽이 개최된
이 후 64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을 치르면서 그 기념특집행사로 매일
저녁 테임즈 강변에는 올림픽역사의 레이져쇼가 펼쳐졌다.
한 장면과 장면이 잠깐 사이에 지났고 어두운 시간이라 셧터속도가 확보되지
못해 촬영에 많은 고생을 했다 (NIKON D3S/Carlzeiss25mm/
ISO 800/F5.6/2.5초). 아마도 전 프레임에 가까운 영상물을
한 장씩 카메라에 담은 사람은 전세계에서 유일할 것으로 확신했다고,
이런 노력으로 촬영항 영상물이 한국사진 방송에 고스란히 기사화 되었다,
한국사진방송 전문가 테마섹션 일사 김경선란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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