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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
빗속에서도 우승을 향한 격전의 레이싱경기!
등록날짜 [ 2013년09월30일 14시28분 ]
9월 29일 일요일,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대회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6전 
경기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는 4개 클래스 63대의 차량들이 참가해 머신들의 기술과 스피드를 겨뤘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배기량 1600cc초과 5000cc이하의 다양한 차종들이 출전하는 GT 클래스
에서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쉐보레 감독겸 선수인 이재우선수가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노련한 운영으로 1위를 했으며,
같은팀 김진표선수가 2위를 마크했다.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다른 클래스에서 활동하다 5년만에 복귀전을 치른 아트라스BX팀
조항우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금호,CJ레이싱모델들이 멋진포즈를 뽑내고 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인제스피디움을 찾았다.





최종전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은 10월2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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