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오재현 기자] 30일 오전 11시, 광화문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MC딩동의 진행으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희망고문" 쇼케이스가 열렸다.
솔로 싱글앨범 타이틀곡 "희망고문"을 열창중인 시크릿 송지은
송지은은 지난 2011년 그룹 B.A.P 방용국과 함께했던 디지털 싱글 '미틴거니'이후 거의 2년 만에 솔로 앨범 "희망고문"으로 돌아와 아픈 사랑을 노래하는 완연한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희망고문"의 MV상영과 어쿠스틱한 감성이 더해진 R&B 발라드 곡인 "희망고문"의 무대로 시작되었다. 또한 그룹 B.A.P의 멤버 젤로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빈티지Vintage'의 무대도 첫 공개되었다.
"희망고문 화이팅" 시크릿 송지은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포토타임 중인 시크릿 송지은
"우리 잘 어울리나요?" 시크릿 송지은과 B.A.P 젤로가 수록곡 '빈티지Vintag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수록곡 '빈티지Vintage'의 무대를 선보인 시크릿 송지은과 랩피쳐링을 맡은 그룹 B.A.P의 젤로
솔로 싱글앨범 "희망고문"을 통해 송지은은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 뿐만 아니라, 작곡과 작사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뮤지션'으로 도약을 위한 터닝포인트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희망고문" 컴백무대를 갖은 송지은은 음악방송과 라디오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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