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의 수채화 세계로 초대합니다!.'
-2013 수연회 창립展 개막식 열려-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흩뿌리는 28일 오후 오후 4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종.소전시실에서
'2013 수연회 창립전'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수연회'는 수채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3년에서 짧게는 6개월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세상에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9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김재열(인천예총회장,수연회고문)회장은
"좋은 풍경을 보면 '수채화 같다' 란 말을 한다. 그 처럼 수채화는 힐링의 그림활동이다.
잘 그리려 얘쓰는 그림이 아니라 즐길줄 아는 그림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 주저하지 말고 시작하는 용기를 가졌으면 한다.
2008년부터 수채화 한.일 교류전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수채화 교류를 통하여 수채화를 통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다." 라고 밝혔다.
구윤경(수연회 회원,인천광역시 연수구)
"생에 첫 전시여서 많이 떨리고 설래입니다.
그림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라고 창립전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2013수연회 창립전은 9월27일부터 10월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소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인터뷰/김재열 예총회장(수연회고문)
구윤경(인천시 연수구)수연회 회원이 가족과 함께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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