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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BIFF 전야제 핸드프린팅 제막식
제18회 BIFF 오늘 개막 세계 70개국 301편 상영
등록날짜 [ 2013년10월03일 08시26분 ]
부산 국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전야제 행사가 2일 중구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열렸다.
임권택 감독, 영화배우 강수연·지성원,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를 즐기려는 수천 명의 시민이 발 디딤 틈 없이 몰리면서 전야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궜으며, 내빈들의 짧은 인사가 끝난 뒤에는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핸드프린팅 개봉식이 열렸다.

올해는 영화배우 신영균, 일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멕시코 영화감독 아르투로 립스테인, 폴란드 영화감독 아그니에슈카 등 세계적인 거장 4명의 핸드프린팅이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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