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반송 ] 이명희 기자
13일 오전 10시경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일산방면 안현분기점부근 3중추돌로 인해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심각한 교통체증을 일으켰다.
지난 해 무려 5,800여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 중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가 상당수인데 반해 도로문제로 발생하는 사고도 적지않다고 한다.
특히, 사망사고가 빈번하다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부근..
심지어 모 방송에서는 " 사망사고 늘어난 죽음의 도로는? " 이란 표현을 하기도 했다.
도로 구조와 교통량의 증가로인해 고속으로 달리던 차들과 분기점에서 방향을 잃고 멈칫거리거나 후진하는 차들도 있어 위험천만한 사고가 많이 발생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교통사고를 줄이기위해 안전운전도 필수겠지만 도로공사의 대책마련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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