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살예방교육은 청소년 우울증 및 자살의 이해, 자살위험신호 알기, 위기 시 대처방법 및 도움 요청방법 등을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집단 전달식 교육이 아닌 학급별로 찾아가 아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본인은 물론 주변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친구에게 힘이 돼 주는 방범과 자신을 되돌아보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21개 중·고등학교에서 150회(12,000여명)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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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교육의 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3377) 또는 화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369-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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