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선화(양평 청운면 신론리, 관장 이선화), 시연사모회 연사랑 초대전 열어
물 맑은 양평 청운면 신론리에 아담하게 자리한 ‘갤러리 선화’의 원형전시실엔 판타스틱하고 아름다운 연꽃사진이 전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 전시회는 지난 9월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연 갤러리’에서 열린 ‘연사랑’ 첫 번째 전시회의 작품들이 초대되어 열리게 된 것이다.
‘갤러리 선화’에 초대로 물 맑고 경치 좋은 양평에서 전시되고 있는 ‘연사랑’ 작품들은 일사 김경선 작가가 이끌고 있는 시연사모(시흥시 연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장 유석 김용운)회원들의 작품으로 지난 전시회에서 연꽃 관광지로 유명한 관곡지(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연 갤러리)를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주옥같은 예술품들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지난 9월 관곡지 전시회때 많은 작품들이 팔렸으며 특히 탁상용으로 예쁘장하게 장정된 작은 사이즈의 작품들이 많이 팔렸고, 시연사모회에선 이 수익금을 연꽃 연구에 도움 줄 수 있게 시흥시에 위탁을 하였다고....
한편 갤러리 선화 초대전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유석 김용운 회장을 비롯하여 일사 김경선, 애향 박금순, 미송 김경희, 소백 김인자, 부운거사 박원준, 소아 최화순, 파올라, 착한사람 김용남, 소천 류미자, 송아 주금란 작가님이 향기 짙은 연꽃 작품들을 다수 출품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