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지훈이 기다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패션왕 코리아’는 8명의 스타와 아티스트, 그리고 8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심사위원을 대신해 패션 피플 100인의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팀을 선정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SK플래닛, 한국 패션협회와 함께 해외 전문 컨설팅을 통한
성공 전략 지원과 함께 베를린 프리미엄 참가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패션왕 코리아’의 책임 프로듀서인 이상수 팀장은 "패션산업이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여 패션의 한류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패션 서바이벌 ‘패션왕 코리아’는 11월 17일 밤 12시 10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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