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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 선화갤러리 초대로 김가중대표와 회원 몇 명과
선화갤러리에 도착했다. 산 밑에 아담하게 자리한 선화갤러리
주변엔 짙은 가을 정취를 흠뻑 내 뿜고 있었다.
미소가 아름다운 이선화관장을 만날 수 있었고,
시연사모 연사진전 까지 열리고 있어 신론리의 정취와 어울렸다.
갤러리 선화’에 초대로 물 맑고 경치 좋은 양평에서 전시되고 있는
‘연사랑’ 작품들은 일사 김경선 작가가 이끌고 있는 시연사모
(시흥시 연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장 유석 김용운)회원들의
작품으로 지난 전시회에서 연꽃 관광지로 유명한 관곡지
(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연 갤러리)를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주옥같은 예술품들이다.
이미작품과 일사 김경선 작가에 대해선 기사로 소개 한바 있고
선화 갤러리 관장이신 아선화선생님도 김가중대표님이
여러번 소개한바 있어 선화갤러리 자리한 주위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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