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 이희태 시의장, 차상돈 중앙동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15통 석정마을회관은 지난 3월에 첫 삽을 떠 1억 1천 1백 만원의 사업비로 건축면적 88.21㎡에 지상1층 규모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의 친목도모 및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게 조성됐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주민화합과 마을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마을회관이 주민화합 및 마을 어르신들의 아늑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복만 통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에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조금 지원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앙15통 석정마을은 송탄지역의 3대 우물이었던 “돌우물”이 있어 석정마을이라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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