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경기에서 홈팀 부산 KT가 원정팀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하여 80-68로 승리하여 2연승을 달렸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아이라 클라크의 26득점 4리바운드 맹활약과 조성민(16득점,6어시스트), 김우람(15득점, 5리바운드,2스틸), 주장 송영진(9득점,4어시스트)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경기내에 전자랜드를 앞도하였다.
전자랜드 후반 리카르도 포웰이 살아나면서 16점 5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 하였으나, 경기를 뒤집을수는 없었다.
[사진 시즌 첫 데뷔 경기를 승리로 이끈 아이라 클라크의 덩크슛 장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