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치아를 검사하는 한국치과 이경훈 원장(매월 1회 중구 보건소에서 구민들을 위해 재능 봉사)
무서워 하는 어린이들에게 인자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의 치아 상태를 검사하는 이경훈 선생님
검사후 불소 도포하는 모습
꼼꼼 하게 불소 도포 하는 선생님과 어린이
불소 도포를 끝낸 어린이들이 치아 모형을 바라보며 올바른 칫솔 사용 법을 보고 있는 모습
검사를 기다리는 어린이들과 검사와 불소 도포를 끝마친 어린이들
매월 한달에 한번 보건소를 방문하여 봉사하시는 한국치과 이경훈 원장과 실습생들
중구 구민들의 치아를 검진 치료 하시는 한국치과 이경훈 원장
중구 구민들의 구강위생 지킴이...중구 보건소의 천사 김정희 담당 선생님
항상 활짝 웃는 미소로 구민들과 어린이들을을 맞아 주신다.
이날(20013.10.24)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한 사람이 평균 2~3개의 충치를 가지고 있고, 영구치아가 충치에 걸리는 비율이 약 80%에 달하고 있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유치ㆍ영구치 혼합치열기인 초등학생 및 취학전 어린이에 불소도포를 실시하여 충치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불소는 치아표면을 단단하게 하여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표면을 보호 해줌으로써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불소도포는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불소도포 전 구강검진 실시로 조기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올바른 잇솔질방법 교육으로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우는 기회가 주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을, 보건소 방문이 용이하지 않은 어린이를 학교 또는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술해 주는 등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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