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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현대사진가협회(회장 양양금) 중국 길림성 여성사진가협회(주석 강지현)초청, 남이섬 출사로 우호 다져,
한국과 중국 여성 사진가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양국 문화 예술의 폭넓은 이해와 사진예술 발전을 위하여 한국여성 현대사진가협회(회장 양양금)의 여성작가 6인이 중국 길림성 여성사진가협회(주석 강지현)의 초청으로 중국에서 2013.05.30.(목) ~ 06.03(월)까지 머물며 사진 예술 교류 협정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양국 상호간 교차 방문하여 사진 촬영 및 전시 등을 함께 하기위해 이번에 중국 길림성 여성사진가 협회 회원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중국의 여성작가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중국여성작가들의 방문은 2013년도 5월, 1차 교류에 이은 2차 교류로 차기 중국 길림성 여성사진가협회와 한국여성 현대사진가협회의 순수예술사진 전시회 및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한 것이며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중국 여성 사진작가들을 통해 중국 길림성에 소개하고 더불어 진보된 한국의 현대 사진 문화를 중국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의 사진문화 교류가 한걸음 진보할 거라고 믿고 있다.” 고 양양금 회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해왔다.
한편 이번에 초청된 중국의 여성작가들은 중국 길림성 여성사진가협회 소속 중견 여성 사진작가 6인으로 강지현 주석, 양춘샤 부주석겸 비서장, 왕계진 부주석, 진진원 부주석 등 이며, 한국여성 현대사진가협회에선 회장-양양금, 부회장-채상복, 사무국장겸 부회장-이애영 이사-이정호, 차경미, 회원 – 김현숙, 이춘희, 조인숙, 임영혜, 채은진, 안승미, 한윤자, 유혜경 등 51명이 함께 행사를 뒷바라지 하게 된다.
기자는 지난 25일 전날 워크샵에 이어 양국 여성작가들의 남이섬 출사를 떠나 동행취재를 하였다. 이들은 이번 남이섬 출사 외에도 서울, 강화도 등의 출사계획과 워크샵 일정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