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서울 유문식기자' 올림푸스한국문화사업팀 고화진 팀장은“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은 보기 드문 순수 국내파 뮤지션으로 실력과명성을이어가고있다”며 “클래식음악의본고장인유럽에서받은음악적영감과 프랑스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공연 상세 정보
타이틀 :올림푸스 앙상블 콘서트 시리즈
일시 :2013년 10월 – 2014년 4월 (총 7회)
장소 : 올림푸스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4-9 올림푸스 타워 지하2층)
프로그램 :
일정 공연명 아티스트
2013년 10월 11일(금) 8PM 이태리, 보테시니를 향한 오마주 더블베이스 성민제
2013년 11월 13일(수) 8PM 프랑스, 해체와 창조의 음악으로 바이올린 김지윤
2013년 12월 05일(목) 8PM 독일, 바로크로부터 현대로 비올라 이한나
2014년 01월 09일(목) 8PM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춤을 노래하다 클라리넷 장종선
2014년 02월 06일(목) 8PM 오스트리아, 낭만을 보다 첼로 박고운
2014년 03월 20일(목) 8PM 러시아, 거장을 만나다 바이올린 권혁주
2014년 04월 17일(목) 8PM 일곱 개의 톱니바퀴 올림푸스 앙상블
* 상기 모든 공연의 반주자 및 협연자로 올림푸스 앙상블의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출연할 예정
올림푸스한국 문화사회공헌(CCR) 활동 소개
올림푸스한국은 단순한 CSR이 아닌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즉 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을 목표로 2010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을 개관해,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을 초청, 기획공연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2년 ‘올림푸스 앙상블’을 창단했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문화를 통한 소통과 행복'이라는 테마로 <병원음악회> 등 각 지역사회와 사회 구성원들,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해 이들의 재능이 따뜻하게 환원되도록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의 이런 노력과 활동은 2012년 다큐멘터리 영화 ‘앙상블’(제작 김남길, 감독 이종필)로 제작되어 제천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 됐으며, 지난 7월에는 영화의 제작자인 영화배우 김남길과 함께 일본 투어 공연을가진 바 있다.
한국사진방송 유문식기자 yoomoon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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