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긴시간 촬영본 중간중간 연작촬영함 .
[한국사진방송] 장이준기자
매미의 탄생
매미는 알-애벌레-성충(우리가 흔히 보는 매미) 순서로 매미는 나무 가지에 알을 낳고 1년 정도 되면 아주 작은애 벌래 로 태어나 나무에서 내려와 나무뿌리를 타고 땅속으로 들어간다!
땅속에서 3~ 길게는 7년(보통4~ 5년 정도)을 보낸다.
그리고 7월 중순 비가 오면 땅이 축축할 때 나무 로 다시올라오는데 대부분이 밤에 우화(곤충류가 생육하여 유충으로부터 성충이 되는것)을 하면 이제 성충이 된다.
우화 시간은 대략 7시간정도 소요되는데 새벽01시나 우화시작하여 아침 동이 뜨면 날 은다
우화를 하면 매미는 20~30일 정도밖에 못산다.
매미의 알은 나무껍질 등에 낳으며 그 길이는 약 2mm정도다.
한번에 5 - 10개씩 약 40곳에 알을 낳고. 이 알은 바로 부화하지 않고 나무속에서 약1년 정도 있다가 다음해 여름에 부화해서 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알에서 깨어난 매미의 유충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매미애벌레(굼벵이)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보통 유충 전단 계라고 부르는데 이시기부터 약 15회 정도의 탈피를 하면서 성장을 한다.
땅속으로 파고들어서 나무의 뿌리근처에서 살고 있는 매미의 애벌레 모습.
나뭇가지에 산란된 알에서 깨어 나온 매미의 애벌레는 땅 속으로 들어가 침과 같이 생긴 뾰족한 주둥이로 나무뿌리를 찔러 그 속의 수액(樹液)을 빨아먹으면서 몇 해를 자란다.
애벌레가 땅속에서 보내는 기간은 흔히 6년이라고들 말하나, 그 기간은 종별로 달라서 1∼2년을 땅속에서 보내는 것부터 3∼4년, 5∼6년 등 다양하다.
참매미의 애벌레기간은 약 2 - 3 년 정도며. 하지만 북미에 사는 Magicada spp 라는 종은 유충기간이 무려 17년이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17년 매미이다.
약 3년간의 애벌레 기간을 보내고 7월중순경 비가온 뒤 맑은 날을 골라 대체로 저녁 해질 무렵 땅위로 기어 나와 나무줄기나 나뭇가지 등에 몸을 고정시킨 후 탈피를 한다. 땅위로 올라온 굼벵이는 바로 그날 탈피를 하고. 탈피에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 정도가 걸리기도 한다.
약 2시간정도 몸을 말리고 성충으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수컷의 경우 이렇게 부화를 한지 약 3 - 5 일 후부터 울며. 야생에서의 매미 수명은 약 한달 정도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일주일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이것은 인공적으로 우화를 시켜 수명을 알아본 결과에 의한 것이고. 실제로 자연 상태에서는 약30일 정도 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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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