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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월 4일(월) 오후 3시 창원시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및 반송시장 일대에서 경찰청, 안전문화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도로교통공단 울산ㆍ경남지부와 공동 주관으로 도민 안전의식 고취 및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한 민ㆍ관 합동 교통안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2일 안전문화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발족에 따른 도민 안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경남안전실천시민연합회, 녹색어머니회경남연합회, 경상남도모범운전자회,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경남교통문화연수원 등의 민간단체를 비롯하여 경남도, 경찰청, 안전문화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교통 법질서 지키기 서약 및 교통안전 결의문 채택 및 행락철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교통안전에 대응할 수 있는 요령을 도민이 알기 쉽도록 알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경남도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등 계절ㆍ시기별 선제적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 취약시설물에 대한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고 없는 안전 경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