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최경미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멜론의 광고 모텔로 배우 성준과 고아성을 발탁하고 2년 만에 새로운 시즌 광고 2편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TV CF는 ‘My music, My life’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매 순간이 음악과 함께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따. 평범한 일상도 음악이 곁들여지는 순간 한편의 뮤직 비디오가 될 수 있음을깨닫게 한다.
‘성준편’은 눈을 뜨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디제잉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음악이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에 열정과 다이나믹함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아성편’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기타 연주, 음악을 틀어 놓은 채 목욕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20대 여성의 음악과 함께 하는 풋풋한 하루를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멜론 'My music, My life' 뮤직비디오 광고 캠페인 론칭 - 고아성 편 (사진출처 : 로엔 엔터테인먼트 제공)
멜론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성준은 최근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 고아성 또한 영화 ‘괴물’, ‘설국열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차세대 유망주이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본부장은 “이번 멜론 광고에서는 음악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지를 표현했다”며,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모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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