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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라이팅의 이론과 실제, 김가중式 미장센 포토 테크닉
최근에 사진하는 젊은 작들 사이에 실험적이고 색다른 다양한 펜라이팅 작품들이 연구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이지라 세계적인 유명 사진 사이트들마다 이러한 작품들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그 작품들은 흥미롭기 그지없었다. 모든 예술이 다 그렇지만 사진도 그 원리에 충실해야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 할 수 있게 된다. 펜라이팅의 이론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카메라 메커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해야 자신이 스스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즈음 디카 시대엔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다양한 모드들이 개발되어 탑제되어 있는데 그 원리는 크게 노출과 초점 두 가지 방식의 다름이 아니다. 먼저 노출은 사진의 명암(밝고 어둡기)을 제어하게 되고, 셔터속도에 의한 시간에 따른 방식과 조리개 구멍 크기에 따른 빛이 들어오는 창문의 크기의 제어다.
펜라이팅을 구사하기 위해선 먼저 셔터속도에 대하여 개념이 설정되어야 된다. 특히 저속 셔터인 벌브(B) 셔터에 대한 기초가 필요하다. B셔터는 카메라의 셔터를 장시간 열어 줄 수 있는 장치다. 따라서 작가가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긴 시간동안이라도 열수가 있다.
다음은 조리개다. 조리개의 구멍이 크면 어두워도 빛이 많이 들어와 노출이 오버도리수 있다. 그러나 조리게 F8이상 11,16, 22의 조리개는 상반측 불궤현상의 이론에 의해 어두운 곳에선 여간 오래 열어두어도 좀 채로 노출이 오버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조리개 하에선 셔터를 길게 열어 둔 채로 아주 약한 불빛만으로도 다양한 그림을 그려 낼 수가 있다.(촬영)
다음은 렌즈다. 요즈음의 렌즈는 대부분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 있게 발달되어 초점 맞추느라 애를 쓸 필요가 없다.(AF 방식) 하지만 아주 어두운 곳에선 자동을 초점을 맞추지 못해 셔터를 눌러도 눌리지를 않는다. 따라서 렌즈의 초점방식을 수동으로 놓아야 된다.(MF 방식)
감도에 대해서 인식을 하는 것도 좋다.
만약에 촬영된 작품이 어둡거나 밝으면 조리개를 더 열거나 더 조이면 되지만, 조리갠,s 그대로 두고 감도를 올리거나 내려도 좋다. 펜라이팅 테크닉의 감도는 주로 LSO 100에 세팅을 하지만 필요에 따라 더 올려도 좋다.
펜라이팅의 기본은 어두운 암실에서 가능한 테크닉이므로 어두운 실내나 야외에선 야간에 하면 좋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9773&thread=25r03r01
김가중 기자의 미친 책 나왔어요.
http://blog.naver.com/kimjajoong
인왕산을 그리다.
태백을 그리다.
성남온누리극장 미장센 포토테크닉 중에서, 정태만 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