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면장 양해완)은 7일 면사무소 인근식당에서 관내 목사,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하면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목사님과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목사님의 면정 발전 의견을 수렴하여 면정 시책에 반영하고 면정발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는데, 2013년 하반기 주요 시정 및 면정 주요업무 보고와 간담회,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목사님 초청 간담회에서는 김제시정 설명에서는 ▲새만금 행정구역 소송관련 홍보사항 안내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 축제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감사 인사 등과 가장 행복하고 살기 좋은 1등 청하면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는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건립에 대한 설명 ▲청하면 협동조합 설립 추진 일정 설명 ▲베트남 동나이성 면민 청하면 방문 문화체험 설명 ▲내년에 개최할 새만금 문화제 준비를 위한 새창이 다리 주변에 유채꽃 식재 일정 설명 ▲ 11월 15일에 개최할 어르신 위안 공연 설명 ▲면민 화합 및 자아 발견을 위한 세계 견학 ▲ 면민 불우이웃돕기 실천운동 전개 ▲청하면민 송년의 밤 개최 계획을 설명하고 목사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신월교회 윤성중 목사님은 청하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립되는 작은 목욕탕 및 도서관 건립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으며 목욕탕이 건립되면 마을별로 목욕하는 날을 정해서 교회 차를 활용하여 면민이 편히 목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기로 약속을 했으며 월현교회 홍진희 목사님은 내년에 청하면에서 개최하는 새만금문화제에 교회인이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인 새만금문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하면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목사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심도 있는 정책 간담회로 청하 발전의 공통 해법을 찾기 위해 매월 1회씩 관내 목사님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