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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13기 두번째 이야기, “시간을 초대하다” 인사동 갤러리 나우
중앙대학교 산업교육원 13기생들의 사진전 두 번째 이야기 “시간을 초대하다”가 인사동 “갤러리 나우”에서 마포사진작가회장 김상문(코털), 한원교, 김창수 작가 등 다수의 사진인들과 영화감독 등이 모인 가운데 13일 오후 개막되었다. 예술성 넘치는 작품들을 예술성 넘치는 분위기로 전시한 이 전시회는 오는 19일까지 계속 된다. 이 전시회엔 한정구, 이근수, 조한구, 김형선, 정남숙 조성옥, 임종성, 김정애 작가가 출품하였다.
시간은 쉼없이 지나며 세월을 만들고, 세월은 흘러 역사를 만든다. 무수한 시간 속에서 자연은 변하고, 인류의 문화는 만들어지고 또 사라진다.
기록에 의해 남겨진 세월은 수천년이 흘러도 그 자리에 머물러 옛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순간의 시간 속에서 무수한 만물은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수없이 변해가고 사라질 수밖에 없는 이러한 사물들을 우리들은 각자의 사진틀 속으로 초대된 시간에 대하여, 두 번째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9773&thread=25r03r01
김가중 기자의 미친 책 나왔어요.
http://blog.naver.com/kimjajoong?Redirect=Log&logNo=120201164576&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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