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국회 Initiatives of Change/MRA 의원연맹(공동대표: 이주영·김성곤)’은 ‘MRA/IC 서울학생회’와 함께 20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내가 변해야 모든 것이 변한다.(부제: 희망 한국-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중ㆍ고ㆍ대학생 청소년과 국회의원, 언론인 등을 초청하여,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회 저명인사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의 긍정적 인간성 변화를 유도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한 “변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기획되었다.
사진=박명선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사진=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간담회에는 ‘공연예술계의 마이더스’라고 불리는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과 한국발레 전성시대를 견인하고 있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패널로 출연하여 변화를 통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학생대표들과 문답형식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후 청소년들이 꿈·변화·희망에 대한 메시지 낭독시간을 가지고 대통령, 국회의장, 유엔사무총장, 부모님, 스승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변화에 함께 동참하여 밝은 미래와 사회를 만들고자하는 실천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중·고·대학생의 토크의 장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세계도덕재무장(MRA/IC)한국본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Initiatives of Change(MRA)』운동은 프랭크 북맨 박사가 193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발족하여 “정직, 순결, 무사(無私), 사랑”의 목표아래 일상생활에서의 인간성 변화로부터 세계평화를 이룩하여 역사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적인 운동단체이다.
국회『Initiatives of Change(MRA)』의원연맹(공동대표 :이주영·김성곤 의원)은 “내가 변해야 이웃도 변하고, 나라도 변하고, 인류가 행복해 질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숙한 시민으로의 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의 긍정적인 인간성 변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자 제18대국회에 이어 제19대 국회에서도 여야 의원들이 참여하여 결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