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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의회는 제164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시정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9,419억원 규모의 2014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의회는 지난 제163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대비하여 집행부의 주요사업 추진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각 의원별로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정질문 자료를 검토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제1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이 ‘시민의 뜻’ 임을 깊이 인식하고 집행부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보다 발전적인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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