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 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골다공증 등 중점질환을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골다공증 검사자 중 골감소증 이상자 30명과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건강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골다공증 예방 교육 및 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예방 교육은 테마별 4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질환의 관리 및 예방법,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음식 및 저염식 등 질환별 조리실습, 운동 교육으로 진행되며, 11월 21일~29일 골다공증 예방 교육과 12월 5일~13일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생활 실천으로 대사증후군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건강에 대한 개인 의지력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평택보건소 건강다모아실에서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위험군은 건강∙영양∙운동 등을 누구든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골다공증 검사는 사전 예약 후 검사가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프로그램 문의는 건강다모아실(031-8024-4414/4417), 골밀도 검사는 골밀도실(031-8024-4347)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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